친절한 견본씨의 잡동사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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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글입니다~

 

드디어 DLC - The Soroboreans 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상인들도 알기 쉽게 한곳에 모여있고 맵도 복잡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저는 어두운 분위기는 좀 싫어하는데(특히 레반트의 빈민가..) 이번 DLC 마을과 맵은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어요.

아웃워드를 반값 넘게 싸게 사서 그런지 20500원이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대만족입니다 ㅎㅎ

 

20500원이 플렉스할만한지 몰라서 구매를 주저하거나 보는걸로 만족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게임 하이라이트만 뽑아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_AtqmKg9yU&feature=emb_logo

 

<목차>

1. DLC의 세계로 출발

2. 마을 탐방

3. 소로보 펙션 가입(네비게이션 탑재)

4. 앤티크 고원 탐험 시작

5. 흔한 필드몹

6. 맛탱이 간 골렘 잡기

7. 인간이 미안해...

8. AI 수준

9. 명당 발견!

10. 이상한 구조물과 쌔보이는 몬스터

11. 호구를 포착했다


꾸미기 스킬로 '펫 비버'가 생겼는데 DLC를 구매한 사람만 주는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좀 징그러워보이기도 하지만 쫄래쫄래 따라오는거 보면 엄청 귀여워요~ ㅎㅎ

(가끔 텔포해서 깜놀하기도 하지만..)

 

또봐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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