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방치]Monster Slayer 방치형 RPG 게임 ①소개

 

 

9월 초에 심심해서 할 게임을 찾고 있는데

최신 게임 중에서 이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아트 스타일이 내 맘에 들었고

랜덤+방치+수집형 rpg라는 게 맘에 쏙 들었다.

 

홍보용 유튜브 영상은 버전이 완전 초기 버전이라

지금 인게임은 환골탈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ㅋㅋ

 

거의 2달 동안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한 게임이어서 이렇게 소개하려고 한다.

 

 

얘네들은 최신 홍보 영상 만들 시간은 아깝고 컨텐츠 업데이트에만 신경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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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처음에는 6명의 영웅만 있었고 SS급은 현질로만 얻을 수 있어서 별로였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마지막 3명의 영웅(이스카, 몰린, 셰롤)이 게임 플레이 재화로 얻을 수 있어서 요즘 다시 흥미있게 게임 플레이 중이다.

현질을 안할 경우, S급 엘레나가 성능이 좋으며,

현질을 할 경우, 배틀패스 15000원 투자하면 SS데빌랜트를 얻을 수 있고 첫 현질 보상으로 SS레이를 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한개지만 영웅 주변에 6개의 구슬로 전체 스펙업이 되기 때문에 영웅이 많으면 많을수록 스펙업에 도움이 된다.

 

2. 장비&스킬&펫

참고로 스킬이 효율이 좋다.

 

 

퀘스트에서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고 광고를 보면 얻는 다이아도 꽤 많다.

 

광고 보는 것을 끝까지 채우면 하루에 35소환을 3번 할 수 있게 된다.

 

꾸준히, 광고를 열심히 보면 무조건 성장하게 되어있다.

 

타 게임처럼 갑자기 벽이 생겨서 현질을 강요하는 것이 없다.

(아마 광고 수익 만으로도 충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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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소환할 경우, 무기랑 갑옷 두개로 나눠져서 소환되기 때문에 무기만 소환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지만 높은 등급의 무기가 나왔을 때 뽕맛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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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높은 등급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딜뻥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라등급 100레벨이 노랑등급 10레벨보다 효율이 훨씬 좋아서 최종등급 스킬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쓸 수 있다.

최종등급 스킬을 소환으로 얻는 확률은 극악이라 공략글에서 얻는 법을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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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은 보유 효과 자체만 노리고 뽑아야 한다. 펫의 공격력은 쥐꼬리만하며 본인 스펙이 높아질수록 아무 의미 없어진다.

나는 현재 최종등급 펫을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공략글에서 얻는 법을 다룰 것이다.

 

3. 유물

각각의 유물들은 해금해야하며 각각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포션/보석/토템/책/가면/부적/반지 하나씩만 착용 가능하고 현재 최고의 조합으로 착용한 것이다.

반지는 노가다로 '그린우드의 반지'까지 해금하면 거의 풀세팅이라고 본다.

 

4. 다양한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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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은 보석/골드/유물/장비를 얻을 수 있다.

반지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진짜 랜덤성이 강해서 종결반지를 뽑기 힘들다.

 

수호자 영역 이벤트는 꾸준히 이벤트 재화를 모아서 원하는 물건을 상점에서 살 수 있다.

 

타워는 6x6 구름을 제거해서 다이아나 연금술에 쓰이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연금술에서 공격력 같은 스펙을 올릴 수 있다.

 

광산은 이번에 할로윈 출석 이벤트와 같이 출시한 컨텐츠로 플래시 게임에서 금 채굴하는 게임 같은 느낌이다.

간만에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라, 올클리어까지 달려버려서 사진 자료가 없다 ㅋㅋ

여기서 세련되게 바뀐 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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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명 못한 컨텐츠가 더 있는데 나머지는 공략글에서 필수 일퀘(숙제) 루틴을 알려드릴 것이다.

컨텐츠 다 소모하면 일퀘만 달리고 존버하는 식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방치+수집형 rpg게임에 관심이 있으면 해봐도 좋을 것 같다.